(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씨씨피 게임즈(CCP Games) 인수에 따른 다양한 시너지가 전망된다.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 중인 ‘이브 온라인’(EVE Online)이 라인업에 추가됨에 따라 매출 안정성이 강화됐으며 단일 게임에 대한 의존도도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SF 장르 개발 노하우 확보를 통해 향후 글로벌 확장이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한편 CCP Games는 2020년까지 4종의 신작 출시를 계획 중으로 펄어비스의 신작 라인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에서 양호한 초기 성과를 유지 중이다. IP 인지도를 활용한 견고한 이용자 기반과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이후 꾸준히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와 2019년 초에는 동남아 및 일본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해외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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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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