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KT&G(033780)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3145억원(YoY +2.8%), 3712억원(YoY -12.0%)으로 예상된다.

3분기 국내 담배(궐련+궐련형 전자담배) 총수요는 전년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궐련담배 총수요가 YoY 10.0% 감소했으나 궐련형 전자담배가 큰 폭 증가하면서 전체 수요 감소 폭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11%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KT&G 궐련담배 점유율은 62.5%(YoY +1.0%p, QoQ +0.6%p)로 전망된다.

신제품 판매 호조 기인해 점유율은 전월 대비(MoM) +5%~10%대의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승세인 것으로 보인다. ‘릴 핏’은 7월 고속설비 도입에 따른 지역 커버리지 확대 기인해 4억 개비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담배 매출 내 매출 기여도는 약 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담배 매출은 전년대비(YoY) 5.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량은 전년수준 달러 ASP(평균판매단가) 는 YoY 5.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KGC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호조 기인해 각각 YoY 10.0%, 4.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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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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