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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삼성생명 (032830)는 삼성전자 지분 0.34% 매각 이후 주가는 8.1% 하락했다. 시장 수익률은
5.1% 하회했다.
매각익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신규 투자이익률 4.0%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소멸된 전자 배당수익(연간 325억원, 수익률 3.1%)을 메꾸기 위한 신규 자산의 기대수익률은 4.0%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과거 삼성카드 사례 감안시 단기적 주가 측면에서 전자 지분 매각은 부담이다”며 “다만 K-ICS1) 도입시 보유 주식의 위험계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향후 자본 규제에 대한 부담 감소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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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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