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삼화콘덴서(001820)의 2018년~2019년 영업이익은 670억원과 743억원으로 전망된다.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MLCC산업은 2020년까지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화콘덴서 역시 MLCC 호황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고객사, 제품별로 가격인상을 실시한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MLCC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올해 2분기 매출액 636억원(+34% yoy), 영업이익 171억원(+271% yoy)으로 전망된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36억원(+34.1% yoy), 영업이익 171억원(+271% yoy)로 당사의 이전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실적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MLCC가격 인상, 1차 증설 완료에 따른 물량증가효과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