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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비에이치 (090460)는 5월 말 RFPCB 공급 시작되고 7월부터는 성수기 돌입한다.

3분기는 본격적인 실적 점프가 전망된다.

고수익성 RFPCB 공급은 5월 말, 실적 반영은 7월부터로 예상도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1144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고객사 신모델 내 OLED 비중 상승에 따라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

북미 고객사의 올해 신모델 내 OLED 비중 60% 상회가 전망된다.

북미 제조사의 올해 OLED 채용률 38%에 불과하다. 2019년 상승여력이 존재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폴더블 기기 출시될 경우 FPCB 중요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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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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