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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GS 홈쇼핑 (028150)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25.4% YoY 감소가 예상된다.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과 높은 송출 수수료 인상률에 기인한다.
취급고는 3.9% YoY 증가한 1조407억원으로 예상된다.
TV와 모바일 채널 취급고액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5% 감소, 19.2% 증가가 전망된다.
지난해 2분기 반영된 일회성 이익은 28억원(공정위 과징금 환입)이다.
일회성 효과 제거 시 영업이익은 2.2% YoY 감소가 전망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취급고액 3.2% YoY 증가가 전망된다”며 “티커머스 취급고 성장(연간 추정 1649억원, +32.7% YoY)에도 기존 라이브 TV 부진으로 연간 TV 취급고액은 0.6% YoY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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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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