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원익QnC(074600)의 올해 매출은 2517억원으로 전망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중화권) 매출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라믹 소모품 매출은 254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방산업(디스플레이)에서 소모품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 때문이다.
올해 영업이익 414억원으로 전망된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5% 대비 향상된 16%로 전망된다. 매출 늘어나며 규모의 경제 효과 발생된다
1분기 매출은 572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수한 나노윈 실적 반영 시작이 예상된다.
김경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테그리스(Entegris)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에 편입된 기업으로 반도체 공정의 다양한 분야(세정 서비스, 고체인 웨이퍼 이송장치, 액체인 식각액, 기체인 특수가스)에 진출하며 성장했다”며 “원익큐엔씨의 생산능력 확장과 M&A 과정(2008년 램프, 2010년 세라믹, 2018년 세 정과 코팅) 고려 시 인테그리스(Entegris)와 같이 다변화된 사업구조를 갖출 가능성 높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