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케어랩스는 국내 최대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업체다.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내 미디어 플랫폼, 마케팅, 솔루션 사업부로 구성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굿닥’, ‘바비톡’은 각각 다운로드 수 300만, 120만건을 기록한 시장 1등 플랫폼이다.
‘굿닥’, ‘바비톡’의 수익을 기반으로 병원 진료 원스톱 서비스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미디어 플랫폼 사업부와 마케팅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각각 27억원(OPM 25.0%), 23억원(OPM 15.9%)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병원 진료 원스톱 서비스(병원 탐색 → 접수→ 진료 → 약국 탐색 → 약제비 결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기간 내 실적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실현된 후에는 플랫폼 지배력 강화와 추가적인 수익 창출 모델 개발 가능하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1억원(+23.2% YoY), 86억원(+32.6% YoY)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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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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