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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우조선해양 (042660)은 Solidus의 개발 과정을 기존에 확보하고 있었던 LNG분야 원천기술을 활용한 것을 강조했다.
지난 몇 년간 대우조선해양은 Arc 7 기술의 야말 LNG선의 성공적인 인도, ME-GI 엔진 상용화와 FGSS 시스템을 설명하며 Solidus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는 것을 강조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은 3월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면 익영업일부터 관리종목에서 벗어나게 된다”며 “영업실적과는 무관한 것이므로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무관하게 관리종목은 곧 해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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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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