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삼성테크윈(012450)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1701억9000만원 규모의 T-50 고등훈련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일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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