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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두산중공업(034020)은 베트남에서 1조6천억원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의 16.5%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18년 6월 30일까지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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