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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2024년 2분기 잠정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888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6.5% 성장하며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분기만에 흑자전환하며 턴어라운드 했다.
2024년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총 3361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흑자전환 원인으로 “그동안 고객사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확보한 과잉 안전재고와 같은 비경상적인 손실이 2023년에 대부분 정리됐고 27%의 높은 매출증가로 고정비를 커버하고 경영효율화로 코스트 혁신을 이룬 결과”라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2024년 3분기 예상 전망치는 전분기대비 4%, 전년 동분기 대비 54% 증가한 1900억 원에서 2000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기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잠정실적이며,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된 것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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