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주택] 2분기 대도시 단일주택가격, 고용증가 및 주택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지난 2005년 4분기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全美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12% 상승한 20만3500달러를 기록, 163개 대도시중 142개 도시(87%)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도시는 아틀란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시코, 로스엔젤레스 등

[실업] 지난주(3일 마감)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전주(32.8만명)대비 증가한 33만3000명

노동부에 따르면 이는 예상(33만6000명)을 밑도는 것으로 4주 이동평균은 전주대비 6250명 감소한 33만5500명, 지난 2007년 11월이후 최저

Sterne Agee&Leach 이코노미스트 Piegza “노동시장 등 美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개선중”

달라스 연은 총재 피셔 “Fed, 9월에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지표들이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는한 9월부터 감축을 시작해야”

[모기지] 모기지은행인협회(MBA)에 따르면 2분기 모기지 채무불이행률은 전분기(7.25%)와 전년동기(7.58%)대비 하락한 6.96%로 지난 2008년 3분기이후 최저

90일 이상 연체 또는 압류 비율도 전년동기(7.31%)대비 하락한 5.88%로 지난 2008년 3분기이후 최저

이는 고용개선 등으로 주택시장 회복을 시사

MBA 이코노미스트 Brinkmann “모든 환경들이 상당하게 개선중”

[소비자안정지수] Bloomberg Consumer Comfort Index, 지난주(4일 마감) 소비자안정지수는 지난 2008년 1월이후 최고치인 전주(-27.0)대비 상승한 -23.5

High Frequency Economics 이코노미스트 O'sullivan “노동시장 개선이 완만하게나마 지속된다면 하반기 소비지출은 증가할 것”

[CP] Fed, 이번주(7일 마감) CP시장 규모는 전주대비 33억달러 감소한 9882억달러로 3주만에 첫 증가했으며 지난달 24일 마감주 이후 최고치

[Fannie Mae] 2분기 수익개선으로 9월에 재무부에 102억달러 규모 배당 계획

2분기 수익은 전년동기(51억달러)대비 97% 증가한 101억달러.

9월 배당을 감안하면 1171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중 90%인 1050억달러를 상환하게돼

[MBS] MBS 발행 감소로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영향 크지 않을 전망

이자율 상승으로 리파이낸싱은 50% 이상 감소했으며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시 Fed의 MBS 매입규모는 기존 월 600억달러에서 월 200억~250억달러로 줄어들고 MBS 발행규모는 월 350억~500억달러 감소할 전망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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