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나이티드 컨티넨털 홀딩스(UAL)가 올해 2분기 총매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며 순이익은 특별항목 지출 분인 5200만 달러를 제외했을 때 5억 2100만 달러(희석주당 이익 1.35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항목 반영시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38% 증가한 4억 6900만 달러(희석주당 이익 1.21달러)의 이고 2분기 매출액은 100억 달러로 2분기 실적 중 최고치를 기록 했다.
특히 2분기 총 매출은 1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고 여객 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감소한 87억 달러다.
그리고 2분기 지출은 특별항목 지출 분을 제외한 총 영업 지출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100만 달러(0.2%) 증가했고 특별항목 지출 분까지 포함한 총 영업 지출 금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억 3300만 달러(1.4%) 감소했다.
한편, 2분기 유동성 및 현금 흐름은 한도 대출 하에 10억 달러의 미 인출 매매계약금을 포함한 총 70억 달러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며 2013년 2분기를 마감했고 2분기 동안11억 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이 발생했다.
자본 지출금 및 구매 예치금으로는 총5억 4900만 달러를 지출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