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옥 (사진 = 유한양행)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유한양행은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24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7% 하락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135억 원, 4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77.2% 증가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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