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HL D&I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HL D&I의 매출액은 1조4720억원으로 -0.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은 250억9961만원으로 74.9% 감소했다,.

HL D&I에 따르면 자재비, 외주비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하고 전기 중 종속회사 한라세라지오의 영업자산을 매각해 기저효과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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