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백화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세일 3일간 누계 매출이 지난해 대비 11.2% 증가(기존점 기준 9.4%)했다고 8일 밝혔다.
부분별로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의류 및 나들이의류에 대한 소비가 늘어 아웃도어 상품(의류 및 용품)이 32.3%로 크게 증가했다.
이사철 및 혼수 웨딩 시즌을 맞아 가전 및 가구의 매출은 각각 31%, 27% 신장하고 있다.
또한 영캐주얼, 남성의류 등 봄 신상품의 반응이 호조를 보여 영캐주얼은 22.3%, 남성의류는 19.3% 각각 증가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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