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5월 28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돈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돈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돈암동 일원으로 연면적 15만8290㎡,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13개 동, 총 889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656억 원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봉천1-1 재건축사업,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1조 6639억 원을 달성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