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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맥스가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조이맥스의 4분기 매출액은 105억원, 영업손실 18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8% 상승했고 영업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이로써 작년 매출은 389억원, 영업손실은 49억원, 당기순손실은 91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매출은 상승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줄어나갔다.
한편 조이맥스는 인수합병 플랫폼으로 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9일 모바일게임 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결정하며, 사업 부문별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사업 특성에 맞는 경영 전략 수립에 나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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