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17일, 전년대비 2011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됐다고 밝혔다.

2011년 매출액은 84억300만원, 영업이익은 44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34% 증가, 영업이익 12% 증가했다.

이는 주력 제품인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10개국, 북미까지 총 11개국 진출에 따른 매출 호조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문계찬 소프트맥스 경영지원 부장은 “올해 실적도 모두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이 진출한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4개국에서의 계약금 및 로열티 수입, 그리고 콘솔게임 던전파이터 라이브 및 신규 스마트폰 게임 출시와 창세기전4 등으로 실적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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