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테라데이타는 14일, 테라데이타의 2011년도 4분기 매출은 5억 48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한 6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1년도 총 매출은 19억 36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2% 상승한 23억 6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 비교는 외화 환산에 의해 3%의 영향을 받는데 반해 4분기 매출 비교는 큰 변동이 없다.
주식 보상 비용 및 인수와 관련된 특별 결의 사항들은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테라데이타의 2011년 순익 4600만 달러에 순 영향(net impact)을 미쳤다.
2011년도 4분기 매출 총이익(Gross margin)은 55.6%로, 전년 동기 대비 55.7%와 거의 유사하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하고, 4분기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8%에서 56.5%로 상향 조정됐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매출 총이익의 증가는 전년 대비 컨설팅 수익 상승, 제품 매출 향상, 유리한 딜 믹스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56.2%에서 54.7%를 기록했다.
특별 결의사항을 제외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56.4%에서 55.9%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매출 총이익의 감소는 컨설팅 매출의 높은 혼합 비중에 기인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GAAP) 4분기 순익이 98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per diluted share)은 0.5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00만 달러, 0.50 달러에서 상향됐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GAAP) 2011년 순익은 3억 53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2.05달러로 전년 대비 3억 100만 달러, 1.77달러에 비해 상향됐다.
주식 보상 비용 및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4분기 순익은 1억 13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0.66%로, 전년 동기 대비 9000만 달러, 0.53%에서 상승됐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1년 총 순익은 3억 99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2.32달러로, 전년 대비 3억 1700만 달러, 1.86달러에서 상향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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