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는 23일 공시를 통해 2019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매출은 1848억, 영업이익은 236억, 순이익은 441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Slow-down 종료 후 1, 2공장의 가동률 개선과 3공장 인증용 생산제품의 매출인식으로 13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 2공장 가동률 개선 등으로 인한 매출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순이익도 영업이익 증가 및 자회사의 미국 내 제품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으로 지분법이익이 증가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생산제품 구성의 변화로 하락했던 1공장의 가동률이 개선되고 3공장 생산제품의 매출인식으로 8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이 증가해 125.6% 상승했고 순이익도 자회사 실적이 개선돼 흑자전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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