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을 거둔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이하 한컴)가 4분기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한컴은 연간 매출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컴은 PC, 웹,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엔스크린(N-Screen) 전 분야를 지원하는 오피스 솔루션의 개발과 적극적인 국내외 영업을 통해 모바일, 클라우드 오피스, e북 분야의 선두기업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컴은 2011년 3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36.8% 성장한 123억 원 매출과 305.4% 성장한 50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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