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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호반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시공사로 선정돼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불광역(3, 6호선) 역세권에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 6층~지상 28층, 4개동 99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12월 착공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한강로 2가 ‘삼각지역 역세권 청년주택’에 이어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시공도 맡게 됐다”며 “입지적 장점과 주거 여건이 조화를 이룬 청년주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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