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는 10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공시에 따르면 썸에이지의 1분기 매출액은 15억원, 영업손실은 31억원,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261%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역시 50.7% 줄였다.

썸에이지는 영웅, 8클래스 등 기존 게임의 안정화 서비스와 더불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해 자체 모바일게임과 퍼블리싱 사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자회사 로얄크로우의 차기 FPS게임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리뉴얼된 DC언체인드를 하반기 북미유럽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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