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비스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공현주가 월 매출 10억원 대의 대박 쇼핑몰 CEO 대열 합류를 위해 질주하고 있다.

25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공현주가 지난 5월 중순 론칭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 사업개시 2개월만에 하루 매출 2000만원을 돌파, 현 추세라면 여름시즌내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20대~30대의 여성들을 타깃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의류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경영뿐 아니라 의류 기획, 디자인, 스타일링, 모델 등 까지 직접 참여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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