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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호반건설이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현재 용산국제빌딩 주변5구역, 자양 12지역주택조합 등 서울 도심권 사업을 계속 수주하고 있다” 며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은 단지를 위해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2개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도급금액은 1200억원 규모이며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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