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림산업(000210) 2분기 IFRS 연결기준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25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28% 증가했다.
또 2분기 IFRS 연결기준 총 매출액은 2조 9570억 원으로 국내 주택실적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토목사업의 원가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건설사업부의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하지만 건설사업부 매출액은 2조 19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하지만 주택 및 토목사업은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255억 원을 달성했다.
석유화학사업부 매출액은 폴리부텐(PB) 제품의 판매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144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332억 원을 기록했고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007억원, 당기순이익은 115.19% 증가한 2257억 8700만원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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