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전KPS(051600)는 31일 공시를 통해 대우건설과 체결한 모로코 사피 발전소 시운전 공사의 계약 연장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 금액은 185억에서 272억으로 늘어났다. 이는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종료일은 10월 31일이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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