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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9일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68억원, 영업손실은 약 3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조이맥스는 자사의 대표 IP ‘윈드러너’를 활용한 신작을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러닝 어드벤처 윈드러너Z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한차례 테스트를 마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는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지난달 30일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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