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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SC제일은행이 고금리입출금통장 ‘마이플러스통장’의 수신고가 출시 1년 9개월 만에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입출식 통장이다. 특히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지 않는 간단한 조건을 충족하면 1000만원 이상 잔액 보유 시 연1.3%(이하 세전),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 잔액 보유 시 연 0.9%의 금리를 제공한다.
제일은행은 마이플러스통장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보장하면서도 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1년 9개월 만에 수신고 4조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융환경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마이플러스통장이 단기간에 수신 4조원을 넘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SC제일은행은 오는 4월 28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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