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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아낌e-보금자리론’ 상품 출시 한 달여만에 신청금액 기준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로서 9억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안심주머니 앱에서 금리할인 쿠폰을 발급받는 경우 0.02% 금리우대 포함 최저 2.58%적용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대출 상품인 ‘아낌e-보금자리론’은 은행 방문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금융공사에서 보금자리론 6월 금리를 전월에 이어 동결해 역대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이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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