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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제로웹(대표 이재현)이 약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는 등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에 이은 이번 추가 투자 유치는 단순 재무적 투자 측면이 아닌 IPO(기업공개)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것.
제로웹은 B2B 영역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로 시장을 공략해왔다. 특히 지난해인 2015년 제로웹이 파트너십을 맺은 중소상공인 수는 전년대비 약 1027% 상승했다.
국내 전체 중소상공인 341만 중 올해 안에 100만 사업체 확보가 목표다
제로웹은 “한국투자증권은 그 동안 제로웹이 중소상공인 파트너 확보에 있어 안정적인 향상으로 입지를 다져오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퀀텀 점프를 하고 있다”며 “골목상권까지 깊숙이 침투하는 특유의 영업력과 빠른 실행력이 제로웹의 더 큰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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