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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테라세미콘(123100)은 삼성디스플레이와 419억7000만원의 아몰레드(AMOLED)용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8.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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