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대웅(003090)은 자회사인 알피코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232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 대비 190.2%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1억335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83억2300만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대웅 측은 “제품 매출은 증가했고, 영업권 평가로 인한 손상차손인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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