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SK에너지(09677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7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조4483억원으로 5.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7548억원으로 적자가 늘어났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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