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농협은행이 오는 12일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6%p 인하한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신규·대환)의 금리를 최대한 0.6%p 인하한다.

또 대면과 비대면 전세대출 금리도 0.2~0.5%p 인하된다. 대면 전세대출은 최대 0.2%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대 0.5%p,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은 최대 0.3%p 인하된다.

농협은행은 “주택 관련 대출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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