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참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웅제약)

(서울=NSP통신) 이봄볕 기자 =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대구 경남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얼굴 윤관복합 시술을 위한 ‘올인원 360 컨투어링’의 활용법과 최신 미용 시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강연과 시연은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접목한 실습 중심 세미나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제품 경험, 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14일 대구지역 의원에서 진행된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학술적인 이해와 실전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미나에는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최근 미용 성형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봄(VOM)필러, 스위츠 봉합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복합 시술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의를 맡은 손무현 학술이사(대한비만미용학회 상임학술이사·대한임상미용의학회 수석학술이사·대한일차진료학회 상임학술이사)는 “환자들은 얼굴 윤곽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원하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복합적인 접근법이 중요하다”며 “보툴리눔 톡신부터 지방파괴주사제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올인원 360도 컨투어링’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고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라이브 시연’과 ‘일대일 코칭’ 등 실질적으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습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강연을 통해 대웅제약은 “하안면 윤곽을 개선하는 복합 시술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봄볕 기자(leeb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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