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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송희진 기자 = 한국포스증권이 GC헬스케어와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오픈했다.
GC케어는 GC녹십자 헬스케어 부문 핵심 가족사로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어떠케어’를 선보이며 IT 건강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한국포스증권은 GC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펀드슈퍼마켓 고객 대상으로 진료예약 및 전문의료진과의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펀드슈퍼마켓 연금계좌 적립금 액수에 따라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최철순 한국포스증권 디지털사업팀장은 “자산과 건강은 우리가 평생 관리해야 할 필수적 요소로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고객들에게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디지털사업팀장은 “GC케어는 국내 대표적인 건강 관련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대고객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펀드슈퍼마켓이 종합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송희진 기자(shj847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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