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공시를 통해 김찬현 이사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조이시티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찬현 이사는 조이시티 사업개발실 실장으로 P2E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조이시티가 선보이는 다양한 P2E 신작 및 향후 라인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장내 매수를 결정했다.
지난 6월에는 조한서 상무와 김태곤 CTO가 각각 주식 1만주와 2만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당시 장내 매수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주가 안정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한편 조이시티는 최근 갈라버스 유럽 2022 행사를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2’와 ‘이터널 패러독스’를 공개한 바 있다. 자사의 대표 IP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에도 NFT 적용을 예고하는 등 블록체인 게임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M’, ‘디즈니 나이츠 사가’,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등 관계사들이 다양한 신작들을 개발 중이다.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의 경우 오는 10월 25일 출시를 예고했으며, 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M’은 연내 공개를 목표로 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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