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가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에 5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자기자본의 41.36%에 해당하며 대여기간 종료일은 2020년 4월23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금전대여 목적에 대해 “신작 게임개발을 위한 운영 경비”라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데브는 액션스퀘어가 2019년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