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후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 뷰티 전문 매거진 코스메틱 비즈니스(Cosmetic Business) 5월호에서 발표한 글로벌 탑 50 뷰티 브랜드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최고 순위인 21위를 차지했다.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포함한 뷰티 & 퍼스널케어에서도 28위를 차지했고, 이 또한 국내 브랜드로 최고 순위다.

코스메틱 비즈니스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와 함께 산업별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서 발표한 브랜드 순위에서도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후의 영향력은 확대됐다. 지난해 아시아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가운데 후가 점유율을 확대하며, 랑콤, 에스티로더, SK-II에 이어 4위에 올라 브랜드 순위가 전년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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