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비듬 전문 샴푸인 ‘댄드러프 클리닉’ 2종을 출시한다.

댄드러프 클리닉은 라보에이치 두피 스킨 연구소와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객의 두피 고민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댄드러프 클리닉 라인은 지성 비듬에 맞춘 ▲지성 트러블 비듬 샴푸와 건성 비듬 케어에 맞춘 ▲일반 건성 비듬 샴푸의 2가지 타입이다다.

고민 유형에 따라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클림바졸과 피록톤올아민의 복합 성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비듬의 원인을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을 포함하지 않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보에이치 브랜드 관계자는 “어깨에 하얗게 쌓인 비듬은 지칫 나쁜 인상을 줄 수 있고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르고 확실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날리는 비듬과 덩어리 진 비듬 등 여러 종류의 비듬 고민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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