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멤버 도아(左) 이제이(右) (사진 =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 그룹 앨리스(ALICE)가 새 앨범 콘셉트 두 번째 포토를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측은 앨리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5월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컴백을 예고한 앨리스 멤버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도아는 단발의 헤어 스타일에 핑크 계열의 상의를 착용하고, 핑크색 꽃을 들어 러블리함을, 이제이는 그린 계열의 반팔 니트와 청바지에 녹색의 꽃 묶음을 들어 풋풋함을 전해준다.

특히 이번 사진에는 컴백 일(5월 3일)을 나타내는 ‘ALICE MAY 3’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눈길을 더한다.

한편 앨리스는 2년 3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 올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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