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코튼 블루와 코튼 핑크 색상이 준비돼 있으며 한정판 패키지는 수향의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용 방향제 거치대와 리필액을 함께 제공한다.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9000원으로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