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서울지부장이 집회 사회를 보고 있다. (코백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서울지부장 장성철, 이하 코백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서 제9회 코로나 백신 피해 원인 규명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1600여 명의 백신과의 인과성 인정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선 피해자 유족들의 피해사례들이 소개 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시가 낭독됐다.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의 집회 모습 (코백회)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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