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8일 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재연장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군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각종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씻기 준수 ▲마스크 착용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 19 방역수칙, 안전신문고 홍보물 배부를 같이 진행했다.

문병인 안전재난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0월 17일까지 연장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개인방역수칙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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