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지원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6월 경남소방교육훈련기관과 협약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이호영 교수)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된 올해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소방사)에 재학생 및 졸업생 등 4명이 합격했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소방전기·소방건축·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 등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부영 우정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2021년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되어 대학 경쟁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