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우측)이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좌측 앞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승재 의원(가운데)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2일부터 소상공인들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천막 농성 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최 의원의 건강을 몹시 염려하며 안타까운 음색으로 “농성은 언제까지 할 것인가”라고 물었고 최 의원은 관심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즉답을 회피하며 미소로써 화답했다.

또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최 의원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최 의원을 격려했고 최 의원은 국회의 두 거물 정치인들의 관심에 연신 고마워하며 정중히 의전에 최선을 다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좌)이 최승재 국회의원(우)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은태 기자)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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