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국회의원(좌측 맨앞줄), 구일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상임부회장(우측 맨앞줄),나상희 서울시 양천구의회 부의장(우측 두번째줄),이철근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좌측 두번째 줄), 이경채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우측 세번째줄),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맨뒤 가운데 우측)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경채)와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회장 이철근)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지난 12일부터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농성 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했다.

이경채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 의원에게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에게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보상하는 실질적 손해보상법 재정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보상을 반드시 관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철근 회장도 “전국 3만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30년의 역사에서 제일 어려움이 큰 상황에 손실보상금이 꼭 이루워졌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최승재 국회의원(좌측 맨앞줄)과 최 의원을 격려 방문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집행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구일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상임부회장은 최 의원에게 “전국 700만 소상들과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며 반드시 실질적 손해보상법 재정을 이루어달라고 요청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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